울산에는 시험장이 없어서 부산을 가서 치게 되었다. 오랜만에 컴퓨터 공부를 하는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2주전부터 하루에 기출 한개씩 풀면서 틀린거만 체크했다. 하루 약 1시간 정도 공부 한거 같다. 그래도 하다 보니깐 기억나는 것도 몇 개 있고 정보처리기사랑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. 요약집은 따로 보지 않고 전자문제집 cbt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기출만 풀었다. 정보처리나 사무자동화도 몇년 전에 취득할 때 필기는 기출만 돌리고 갔는데.. 기출 문제가 문제은행식인 자격증 시험은 그냥 cbt만 보고 푸는게 답인듯.. www.comcbt.com 의 제작자분들과 기출문제 업로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.. 실기 시험도 접수는 했는데 가격이 78000원.. 후덜덜 하더라 열심히 공부해서 한번에 따야겠다.